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2000만원 상당의 분유제공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일동후디스가 한국새생명복지재단과 서울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산양분유, 트루맘 등 2000만원 상당(600여캔)의 분유를 기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산양분유, 트루맘은 희귀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 환아와 경제적으로 힘들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문화 가정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산양분유는 국내 최초로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농약, 항생제, 인공사료, 성장호르몬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방목으로 키운 산양의 원유로 만든 제품으로 착유 24시간 이내에 one-line 공법으로 바로 만들어 소화가 잘되는 산양유의 장점이 담겨있다. 또한 트루맘은 호주 청정 초지의 사계절 자연방목 원유로 만들었고, 또 국내 최초로 아기의 면역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초유 성분을 배합한 국내 유일한 로하스 인증을 획득한 분유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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