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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걸스데이가 '어느 멋진 날' 시청률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끈다.30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CGV 여의도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BC 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에는 그룹 걸스데이 소진과 민아, 유라가 참석했다. 이날 시청률 공약을 묻는 질문에 걸스데이 소진은 "앞서 이야기를 했었다. 시청률 1.5％가 목표"라고 답했다. 이어 소진은 "공약은 리얼리티 했던 팀들과 한 번 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은 걸스데이의 일본 오키나와 4박5일 여행기를 담았다. 첫 방송은 오는 8월3일 오후 7시.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