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한국도요타자동차는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 'CONNECT TO'를 거점으로 내달부터 렉서스의 명품 시승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을 방문한 구매 희망 고객이 대상이다. 추첨을 통해 매월 10팀을 선정해 도심과 고속도로 등에서 2시간에 걸친 시승을 하게 된다. 시승 후에는 식사와 간단한 기념품도 제공한다. 시승 차종은 다양한 렉서스 하이브리드와 퍼포먼스 모델로 매월 바뀐다. 8월의 모델은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NX300h와 렉서스 최초의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된 NX200t다.렉서스 관계자는 "향후 렉서스 최신 출시 모델을 우선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라며 "렉서스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올리는 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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