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무안군이 회산백련지 힐링 길을 알리고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무안연꽃축제 첫날인 다음달 13일 ‘전국 명품 힐링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건강·교육·힐링이 함께하는 걷기’라는 콘셉트로 힐링 걷기 및 패밀리 퀴즈걷기, 내 고장 알기 퀴즈쇼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또 부대행사로 전남청소년미래재단의 스포츠댄스와 실용댄스 동아리 시연을 비롯해 초당대학교 기타 동아리 연주, 건강실천홍보관, 영양체험관, 금연 홍보관 등도 운영한다.참가 신청은 다음달 7일까지 받는다. 무안군청 홈페이지와 보건소, 보건진료소, 읍·면사무소 등에서 신청을 접수하며 팩스 접수도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諺만여평에 펼쳐진 백련과 푸르른 연잎을 보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걷기대회와 함께 연꽃축제도 즐길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노상래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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