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3인방이 원·달러 환율 상승에 강세다.27일 오전 10시2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3000원(2.16%) 오른 1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기아차는 4.31%, 현대모비스는 4.71% 각각 상승 중이다.이 같은 상승세는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이날 오전 10시4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30원 오른 1172.70원을 기록하며 사흘째 오름세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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