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5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6회초 1사 만루의 위기에서 LG 유격수 오지환이 kt 김상현의 유격수 땅볼 때 병살 수비를 펼친 뒤 미소짓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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