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 PC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에서도 두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의 PC 온라인 게임 분야 행보가 범상치 않다. 이달에는 부동의 1위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와 신작 MMORPG ‘메이플스토리2’ 커뮤니티에 각각 2억원의 이벤트 상금을 내건 10여 종의 이벤트들을 진행해 하루 평균 수 천개의 게시글이 올라오는 등 유저들이 몰려들며 프로모션 효과를 톡톡히 봤다.헝그리앱은 7월 현재 ‘메이플스토리2’,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파이널판타지14’, ‘이터널시티3’, ‘애스커’ 등의 신작 PC 온라인 게임에 집중하며 일일 커뮤니티 방문자와 게시글 수에서 1위를 기록 중이며, ‘리그오브레전드’, ‘하스스톤’, ‘마인크래프트’와 같은 인기 게임 커뮤니티도 최근 1위를 달성했다.헝그리앱 PC커뮤니티 담당자는 “경쟁사들은 절대 따라 할 수 없는 대규모의 마케팅 비용을 커뮤니티 활동 유저들의 보상으로 책정해, 유저들이 다른 유저들과 소통하면서 자연스럽게 금전적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게임 공략뿐만 아니라, 게임 데이터와 시뮬레이터 구축에도 전담 인원을 배정해 객관적 수치를 통해 게임 공략에 나설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헝그리앱TV의 게임 방송을 커뮤니티와 연계한 프로모션도 펼친다. 헝그리앱 관계자는 “헝그리앱TV에서는 기존의 모바일 게임 방송뿐만 아니라 리그오브레전드, 메이플스토리, 스타크래프트, 피파온라인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의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해당 게임 커뮤니티와 연계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방식을 사용해, 자연스럽게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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