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아시아경제 뉴스 브리핑

◆주요경제지 1면기사 *매경대우증권 매각 쉽도록 KDB운용만 묶어판다<사진>인천을 스마트 물류항만으로與, 차등의결권 도입 추진집값 대비 대출 많으면 무조건 원금+이자 상환비과세 종합자산관리계좌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한경구조개혁 속도 내는 영국·일본…'合意의 덫'에 걸린 한국이자만 갚는 대출 받기 어려워진다<사진>한진 "인천을 스마트 물류 거점으로"글로벌 ETF 자산 헤지펀드 추월삼성 바이오 의약품 9월 '첫 결실' 나온다정갑윤 "경영권 방어장치 법안 내주 발의"*서경삼성운용 4년만에 中진출 재도전…해외서 금맥 캔다현대차 첫 중간배당…최대 3000억변동금리 주담대 대출한도 줄인다<사진>한진, 인천에 '스마트 물류허브' 조성노동개혁 추진 중심 '당·국회'로*머투DTI 안건드리고도 'DTI 강화'高卒…다시 苦卒주택구매 수요 기존주택 위축 분양보다 클듯<사진>올 여름휴가도 역시…붐비는 인천공항정부, 재계건의 일괄접수…기업인특사 규모 커지나*파이낸셜"정년 65세…성과급 2조 달라" 노조 생떼에 車업계 이중고<사진>"이것이 스마트물류"내년부터 빚내 집사기 어려워진다전국 17개 창업 요람 '제2의 벤처붐' 이끈다◆주요이슈 * -정부와 청와대, 새누리당이 22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공공·노동·금융·교육 부문의 '4대 개혁' 과제를 강력 추진하는 것에 의견을 모음. 또 당정청은 새누리당 내에 '4대 개혁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함. 추가경정 예산 처리를 오는 24일까지 처리하기로 했으며 국가정보원 해킹 문제는 논의되긴 했지만 주요 의제로 얘기하지 않음.*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22일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와 국가정보원 해킹 의혹 진상 조사 방안 등을 협의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함. 여야는 법인세 인상에 관한 표현을 추경 예산안 부대 의견에 포함시키는 문제 등 추경 관련 쟁점은 일부 조율이 있는 것으로 보임. 국정원 대국민 사찰 의혹에 대해서는 진상조사 방법 등을 두고서 팽팽한 줄다리기를 함.* -금융당국이 하나은행·외환은행의 합병 예비인가를 승인하면서, 통합 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 내달 중 본인가까지 완료되면, 오는 9월1일 통합 하나·외환은행이 탄생하게 됨. 금융위는 현재까지 확정되지 않은 임원진, 임원자격요건 및 경영지배구조의 적정성 여부 등의 경영지배구조는 본인가 신청 시 심사할 예정. 최대주주인 하나금융은 이르면 다음달 초 주주총회를 열고, 통합 본인가 일정에 돌입하며 규정상 30일 내 승인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점을 감안할 때, 9월1일 합병기일을 맞추는 건 문제없어 보임. ◆눈에 띈 기사 * -미사용한 신용카드 포인트가 1조여원 가량 된다는 기사를 현실감있게 사례를 들어 풀어쓴 기사. 자칫 스트레이트형식으로 지루할 수 있는 소재를 커플의 대화체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써 독자의 시선을 사로 잡게 한 점이 독특함* -천원짜리 지폐가 우리사회에서 가지는 위치를 새로운 각도로 조망해본 기사. 천원의 가치가 디지털음원 1곡 가격, 천원샵, 스마트폰게임 아이템, 영화다운로드 가격, 서울대학교의 천원 식당 등 천원의 경제학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풀어써 눈길을 끔.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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