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 미란다 커가 직접 디자인한 컬렉션 출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세계적인 탑 모델 미란다 커가 주얼리 디자이너로 깜짝 변신했다. 오스트리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는 브랜드의 글로벌 전속 모델인 미란다 커가 이번 시즌 디자이너로 직접 참여해 시즌의 첫 캠페인인 듀오 컬렉션(Duo Collection)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작업을 통해 미란다 커는 디자이너로서 크레이티브한 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하며 본인이 믿고 있는 '사랑(Love), 기쁨(Joy), 자신감(Strength), 순수(Spirit), 우아함(Grace), 행운(Luck)이라는 6가지 가치를 주얼리에 담았다. 각각의 상징들이 정교한 참들과 펜던트가 어우러져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특히 미란다 커의 푸른 눈을 닮은 자신감(STRENGTH) 라인은 로즈 골드 플래팅에 장식된 우아한 로열 블루 크리스털이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섬세한 제품의 비율 덕분에 레이어링에도 적합, 일상적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듀오 컬렉션은 전국 스와로브스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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