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나눔의 둥지'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오른쪽 첫번째)이 서울 은평구 대조동 나눔의 둥지에서 예보 임직원들과 함께 인근 지역 무의탁 어르신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은평구 대조동 소재 '나눔의 둥지'에서 인근 지역 무의탁 어르신들에 대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오는 23일 중복을 맞아 진행한 것이다. 나눔의 둥지는 무의탁 어르신들에 대한 무료급식과 저소득가정 학생들에 대한 무료 공부방을 운영하는 단체다. 예보는 2008년7월부터 매월 무료급식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보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의 성실한수행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노력을 더욱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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