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주순선 고흥 부군수

[아시아경제 최경필]“잘 살고 품격 있는 고흥군 만들겠다” 의지 밝혀

[주순선 고흥 부군수]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고향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20일 제25대 고흥군 부군수로 취임한 주순선 부군수의 각오다.고흥읍 출신인 주 부군수는 “군정의 역점 주요시책인 농림수산식품산업 비전 5000 추진, 고흥 덤벙분청문화관 조성, 우주항공중심도시 실현, 녹색에너지 505프로젝트와 더불어 지역발전을 선도할 투자유치 등이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와 함께 지역여건을 조화롭게 살려 ‘잘 살고 품격 있는 고흥’을 만들어 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주 부군수는 1999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행정자치부 중앙공무원교육원 근무를 거쳐 전남도에서 민간협력담당, 산학협력담당, 경제정책담당, 규제개혁추진단장, 농업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2008년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한 주 부군수는 양은영 여사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최경필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전세종 sejong108@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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