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쿠첸은 공식 홈페이지(www.cuchen.com)를 통해 내달 9일까지 분유포트와 이유식밥솥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묻는 4차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쿠첸 분유포트와 이유식밥솥은 간편하게 분유와 이유식을 만들 수 있어 사용 후기를 통해 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위한 '육아 필수품'으로 입소문난 제품이다. 리홈쿠첸은 설문조사를 통해 분유포트와 이유식밥솥에 대한 소비자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용하고, 새로운 서비스 및 제품 개발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분유포트(모델명: CKT-C1700M)는 슬라이드 터치 방식으로 물 온도를 7단계로 선택해서 가열할 수 있다. 분유 타기에 알맞은 40℃에서 2시간 동안 보온할 수 있어 분유를 탈 때마다 매번 온도를 맞추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이유식밥솥(모델명: CJE-A0302)은 손이 많이 가는 아이 이유식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필요한 재료를 잘게 썰어 밥솥에 넣고 이유식 버튼을 누른 뒤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초기 이유식부터 후기 이유식에 모두 활용할 수 있으며, 분리형 커버와 자동세척기능으로 세척도 용이해 엄마들 사이에서 육아 도우미 제품으로 추천되고 있다.이번 4차 설문은 내달 9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8월 19일에 발표된다. 한편, 리홈쿠첸은 '프로슈머 마케팅'의 일환으로 올해 1월부터 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에 실시한 3차 설문조사 '밥솥으로 만들고 싶은 요리'에는 약 1,239명의 소비자가 참여했으며, 수육, 생크림 케이크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