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ICT융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이 중국 4개 대학과 학생교류 및 교육협약을 체결해 국제화 교육을 위한 학생 교류 활동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r />
"절강공업대학·절강동지과기대학·절강여유대학·부양기술대학""창의설계 작품전 공동개최, 학생 및 공학교육 프로그램 교류" [아시아경제 노해섭 ]호남대학교 ICT융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양원)이 중국 4개 대학과 학생교류 및 교육협약을 체결해 국제화 교육을 위한 학생 교류 활동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했다. 사업단은 7월 12일 중국 절강공업대학과 창의설계 작품전 공동개최 협약을, 7월 13일 중국 절강동지과기대학 및 중국 절강여유대학과 각각 학생교류 및 공학교육 프로그램 교류를 위한 국제공동 교류 협약을, 7월 16일에는 중국 부양기술대학과 학생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호남 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교육부 ICT 분야 특성화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호남대학교는 중국의 유수한 대학 등과 활발한 인·물적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국제화 수준을 높이는 한편 외국의 우수 유학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이양원 단장은 “다양한 대학과 사업단 차원에서 학생 및 교육과정 교류 협력을 체결함으로써 실질적인 전공교류 모델을 창출하고 지속적인 학생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국제화 능력 제고는 물론 ICT 분야의 우수 인재양성을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본·대만·홍콩 등과 같이 ICT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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