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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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일 과즙으로 맛을 낸 에이드 3종, 마노핀만의 프라페 6종과일 알맹이의 탱탱함과 달콤함, 블랙빈·홍삼은 웰빙 음료로 식사대용으로 제격[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MPK그룹이 운영하는 마노핀이 리얼에이드 3종과 프라핀 6종 등 여름 음료 9종을 20일 출시했다. 리얼에이드는 생과일에서 직접 짜낸 즙을 사용해 기존 시럽을 사용한 에이드와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청포도 알맹이가 들어 있어 씹어 먹는 맛이 살아 있는 청포도에이드, 자몽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자몽에이드, 생과일 레몬즙이 들어간 달콤 상큼한 레몬 에이드 등이다. 가격은 레귤러사이즈 3800원, 그란데사이즈 4300원이다. 프라핀은 프랑스어로 ‘얼음으로 차게 식히다’라는 뜻의 프라페(Frappe)와 마노핀의 합성어로 마노핀에서 처음 선보이는 여름철 아이스 메뉴다. 블랙빈, 유자 후르티, 아포가토, 청포도, 홍삼, 민트초코프라핀 총 6종으로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3800원(홍삼프라핀 4000원), 그란데 사이즈 4300원(홍삼프라핀 4500원)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