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철수 트위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새정치민주연합 국민정보지키기위원장을 맡은 안철수 의원이 국정원 직원 자살을 의혹 없이 밝혀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철수 의원은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버린 원인과 배경이 무엇인지 수사 당국에서 한 점 의혹 없이 국민에게 밝혀 달라"고 말했다.안철수 의원은 "불법 해킹 사찰 의혹이 제기된 상황에서 국정원 직원의 자살은 또 다른 의혹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또한 안철수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도 "디지털 사건은 디지털로 접근해야 한다. 디지털 증거확보가 본질이다"라며 "국정원 현장 방문으로 의혹이 해소될 수 있다는 주장은 디지털 사건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거나 사실을 숨기려는 의도 중 하나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