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섹션TV' 배용준 박수진이 오는 27일 결혼 날짜를 확정 지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한류스타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배용준과 박수진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오는 27일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들은 '골프 마니아'답게 초호화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한다. 가을로 예정돼있던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이 오는 27일로 앞당겨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박수진의 '혼전임신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한 연예매체 기자는 "배용준 씨가 직접 언급하길 '나는 나이가 많아 (박수진이) 임신이 됐다면 누구보다 반길 사람이다. 하지만 혼전임신은 아니다'고 말했다"는 사실을 밝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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