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8일 오전 4시57분께 경기 안산시 상록구 소재 10짜리 상가건물 5층 찜질방에서 불이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찜질방 안에 있던 손님 등 30여 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찜질방 내 방을 데우기 위해 불을 지피는 아궁이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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