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강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 정정국 탐방관리이사가 최근 여름 성수기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무등산국립공원 동부지역(화순·담양)을 방문, 도원계곡 등의 재난취약지역 및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정정국 탐방관리이사가 최근 여름 성수기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무등산국립공원 동부지역(화순·담양)을 방문, 도원계곡 등의 재난취약지역 및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정정국 탐방관리이사는 이번 방문에서 안전사고 예방에 분야별 재난안전 대책들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 직접 수시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는 관리에 대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김용무)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여름 성수기 탐방객이 증가함에 있어 물놀이 전 준비운동 및 음주 후 물놀이금지 등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해 탐방객의 안전과 소중한 공원자원을 보호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영균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