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수시대비 1:1 집중상담실 운영

20일부터 온라인 접수 시작, 7월30일부터 상담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갈수록 복잡해지는 대학입시 전형에 맞춰 수험생 및 학부모가 보다 능동적이고 효과적으로 수시모집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16학년도 수시모집 대비 1:1 집중상담실’을 운영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

신청대상은 양천구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20일 오전 9시부터 양천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lifestudy.yangcheon.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 상담은 30일부터 8월4일까지 양천문화회관 별관 1층 전시실에 마련된 상담부스에서 현직 진학지도교사가 일대일로 수험생 개개인의 특성을 분석, 자신에게 꼭 맞는 효과적인 지원전략을 제시한다. 수험생 1인당 30분가량 진행되며, 상담비용은 무료다.2016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전년 대비 수시모집으로 선발하는 비중이 높은 만큼 목표 대학의 지원 가능 여부를 미리 판단하고 수시모집 지원전략을 세운 후 남은 기간 동안 체계적인 학습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