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복 농협생명 대표(오른쪽)가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티셔츠에 희망의 메시지를 그려 넣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NH농협생명은 전세계 기후난민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희망 티셔츠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 행사에서는 임직원들과 재무컨설턴트들이 참여해 희망의 메시지를 그려 넣은 티셔츠 1500여장을 제작했다. 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릿지를 통해 티셔츠와 영양결핍치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용복 농협생명 대표는 "재해로 피해를 입은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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