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 계열사에 115억원 채무보증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태평양물산은 계열사 대우팬퍼시픽과 나디아퍼시픽에 대해 115억6800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4일 고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6.89%에 해당한다.두 계열사의 채무금액 총액은 96억4000만원으로 채권자는 우리은행, 채무보증 종료일은 내년 1월13일이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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