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병 뚜껑만 바꿔 우려내는 신개념 티백 제품 선봬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38년 전통의 건강한 식품 브랜드 한라식품이 프리미엄 수제 티 모링가 인디아 티를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모링가 차 티업(Tea Up)'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모링가 차 티업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생수병의 뚜껑만 모링가 차 티업으로 바꿔 끼우면 차가 우러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아이디어 티백 제품이다.일반적으로 차를 우려내는 고온 중탕 방식에서 벗어나, 열처리 가공 없이 그대로 프리미엄 차를 우려먹는 방식으로, 전 세계에 유통되는 생수병마개에 호환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모링가 인디아 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차 잎이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도록 부직포 거름망으로 용기를 감싸고,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고온(180도 이하)의 물에서도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다. 또 냉수에서도 차가 잘 우러나와 최적의 차 맛을 즐길 수 있다.모링가 차 티업은 온라인 모링가 인디아 티 홈페이지(//www.moringatea.co.kr)에서 구매가능하며, 1세트(7개입)에 1만1000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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