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희 채령. 사진=Mnet '식스틴'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조선희 사진작가가 '택시' 출연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그가 '식스틴' 채령에게 가한 독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지난 6월 Mnet '식스틴'에서는 앨범 재킷 촬영 미션을 평가받는 '트와이스' 후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조선희는 채령의 사진을 보며 "A컷이 아니다"면서 "정말 밀랍인형 같은 포즈를 취했다"고 혹평했다. 이어 박진영은 "지금 서 있는 자세도 이 사진이랑 비슷하다"며 "자세를 바꿔야 할 것 같다"고 지적했다. 조선희의 심사평을 들은 채령은 눈물을 쏟아내며 "갑자기 탈락 생각이 났다"며 "후회도 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한편 조선희는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연매출이 10억 정도 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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