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사장 아들' 이이경 못지 않은 '잘 사는 집안' 연예인 8

LG이노텍 사장 아버지 둔 이이경.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배우 이이경이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소위 '잘 사는 집안' 연예인들이 재조명 되고 있다. <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70808383389786A">
</center>대표적으로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인 배우 윤태영이 있고, 1960년 대 제일은행장을 역임한 조부와 안흥상호신용금고 대표이사를 지낸 아버지를 둔 '금융가 집안'의 이서진이 있다. 이외에도 세계 10위 조선업체 SPP 중공업 부사장 아버지를 둔 강동원, 글로벌 IT기업 STG 이수동 회장의 아들인 배우 이필립, 고가 가구 브랜드 예송가구 창업주 이민희씨의 아들인 쿨의 이재훈, 보령 메디앙스에서 2012년까지 사장을 지낸 최기호씨의 아들인 가수 최시원이 있다. 대표적 여자 연예인으로는 이수그룹 명예회장을 지낸 작은 외할아버지와 현재 이수건설 회장인 외삼촌을 둔 김정은이 있다. 또 언급되는 여자 연예인으로는 배우 왕지원이 있는데, 한때 재계 7위까지 올랐던 국제그룹 고 양정모 회장의 외손녀이며 아버지도 감사원 소속 1급 공무원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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