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도 기분 좋게 웃을 수 있도록 감성 입힌 우산 선보여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목을 화백과 손잡고 스마일 우산 2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미술작품과 우산이라는 전혀 다른 카테고리를 접목한 국내 최초 콜라보레이션 스마일 우산은, 스마일 화가로 유명한 이목을 화백의 ‘스마일’을 우산에 새겨 기분이 우울해 질 수 있는 비 오는 날도 미소 지을 수 있는 하루가 되라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GS25는 우산에 새겨진 스마일이 흰색이었다가 비를 맞으면 상큼한 민트색으로 변하도록 제작해 우산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우드 소재의 손잡이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최고급 원단과 자재를 사용해 튼튼하면서 감성까지 입혀진 프리미엄 우산을 선보이게 됐다.비를 맞으면 색깔이 변하는 스마일이 그려진 장우산과 3단수동우산 등 총 2종류를 이며, 가격은 각 1만4000원, 1만2000원이다.마음 따뜻해지는 나눔도 진행된다.GS25는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이화백이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다일복지재단(밥퍼나눔운동)에 후원할 예정이다. 비오는 날에는 덤을 하나 더 증정하는 이색 이벤트도 열린다.GS25는 7월 한 달 동안, 비가 오는 날에 2+1 상품을 구매 후 GS25 모바일 어플 ‘NEW나만의냉장고’에 2개를 보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같은 상품을 하나 더 증정한다는 이벤트 메시지를 고객에게 전송할 계획이다.이벤트 메시지는 NEW나만의냉장고 어플을 설치한 고객에게만 전송될 예정이며, 메시지를 받은 고객들은 비오는 날에는 2+1 상품을 특별히 2+2로 구매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전국의 70% 이상 지역에 비가 올 경우 이벤트 진행되며, 덤 상품은 다음날 고객의 나만의냉장고로 추가된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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