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정상회담' 새 멤버 유타의 한국어 실력이 논란이 되고 있다.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살기 좋은 나라?"를 주제로 비정상 대표들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날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가 고래 사냥에 대해 말하던 중 유타가 "'고래'가 무슨 뜻이냐"고 묻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일부 네티즌들은 이 장면을 보고 '비정상회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유타 어떻게 '고래'를 모르냐", "유타 한국어 실력 너무하네", "타쿠야가 낫다" 등의 불만을 터뜨렸다. 유타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자 일각에선 "기존 멤버들도 프로그램 초반에는 한국어 실력이 미흡했다", "유타에게만 가혹하다"는 등의 반박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SM루키즈 소속의 유타는 '비정상회담' 타쿠야의 뒤를 이어 일본 대표를 맡았다. 타쿠야는 소속팀 크로스진의 일본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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