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대기업 안전보건활동 장관상 수상

두산중공업이 대기업 안전보건활동 발표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영근 두산중공업 EHS관리팀장(오른쪽에에서 세번째)이 참석해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두산중공업이 대기업 안전보건활동 발표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두산중공업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대기업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 대회'에서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제48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두산중공업은 사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최종 본선 진출 사업장으로 선정된 6개사가 경합을 벌인 결과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두산중공업은 전반적인 EHS(EnvironmentㆍHealthㆍSafety) 활동을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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