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7일 가수 세븐이 '일레븐나인' 기획사를 설립했다는 내용이 한 연예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세븐은 올해 초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하면서 엔터테인먼트 FA 시장으로 나왔다. 이후 여러 기획사의 러브콜에도 다른 기획사를 찾지 않고 직접 기획사를 설립했다. 자신의 생일인 11월 9일을 앞세워 기획사의 이름을 '일레븐나인'으로 지었다고 한다. '일레븐나인은' SH홀딩스의 투자를 받아 설립됐다. 양사는 앞으로 협력 관계를 유지해 발전을 도모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세븐은 '일레븐나인'을 설립한 뒤 뮤지컬 '엘리자벳'의 남자주인공 죽음 역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일본 활동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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