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산학협력단, 미래과학기술지주 손잡았다

‘공공기술 기반 창업 활성화 및 창조경제 전진 기지 조성’ 업무협약…기술사업화 위한 유망기술 찾기, 관련기획, 자회사 및 연구소기업 설립 등 추진

대전대 산학협력단과 미래과학기술지주 관계자들이 협약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정일웅 기자]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미래과학기술지주㈜가 공공기술을 바탕으로 한 창업활성화와 창조경제 전진기지를 만들기 위해 손잡았다.7일 지역대학가에 따르면 대전대 산학협력단은 전날 대학 산학협력관에서 미래과학기술지주와 ‘공공기술 기반 창업 활성화와 창조경제 전진기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대전대와 미래과학기술지주는 기술사업화를 위한 유망기술 찾기와 관련기획, 자회사 및 연구소기업 설립 등에 나선다. 정찬호 대전대 산학협력단장은 “미래과학기술지주와의 협약으로 우리 대학의 강점인 한방바이오 등을 기술사업화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미래과학기술지주는 한국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대, 광주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등 4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의 공동기술지주회사다.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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