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아름다운가게 통해 저소득소외계층 지원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메리츠종금증권(대표 최희문)은 참사랑봉사단이 지난 4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기증물품 판매를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에 466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 수익금 전액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의류 신발 가방 도서류 등 총 1200여점의 물품을 팔아 마련했다. 메리츠참사랑 봉사단은 2007년 8월 시작된 이후 장애기관이나 요양원, 복지관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거나 헤비타트 집짓기 활동 등에 참여해왔다. 이번 행사는 105번째로, 누적 기부금액은 2억2000만원을 넘어섰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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