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씰리침대(대표 윤종효, www.sealy.co.kr)는 자면서 척추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신개념 'SRx II 티타늄 스프링'이 탑재된 신제품 씰리 '아스파이어(Aspire)' 매트리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신제품 씰리 '아스파이어' 매트리스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롭게 개발된 'SRx II 티타늄 스프링'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강철보다 2배 강하면서 가벼운 티타늄 합금을 사용한 'SRx 티타늄 스프링'을 더욱 개선한 'SRx II 티타늄 스프링'은 신체 움직임을 더욱 섬세하게 감지해내고 그에 맞춰 보다 부드럽고 완벽하게 대응 가능하도록 설계됐다.게다가 기존 매트리스가 동일한 방향으로 스프링을 배열하는 것과 달리, 씰리 '아스파이어'에 적용된 'SRx II 티타늄 스프링'은 2개씩 마주보는 형태로 교차 배열돼 지지력과 안정감을 더욱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흔들림을 보다 감소시켜 뒤척임이 많은 여름 시즌에도 손쉽게 숙면에 빠져들도록 만들어준다.또한 하중에 많이 실리는 허리 아래 부분에 씰리 특허 고밀도 폼 충전재를 컴포트 코어로 적용하여 압통점을 경감시켜주며, 스프링 가장자리를 통으로 감싸 수면 공간을 안정적으로 넓혀주는 씰리만의 서포트 시스템인 '유니케이스드(Unicased™)'를 내장했다. 씰리 '아스파이어'는 체형과 수면 자세, 취향에 따라 매트리스의 쿠션감을 선택 가능하도록 3가지로 선보였다. '페론 플러쉬(FERRON Plush)'는 상단에 충전재를 도톰하게 넣어 가장 푹신한 타입으로 유로 필로우 탑을 적용하였다. 또한 '갤로웨이 미디움(GALLOWAY Medium)' 와 '갤로웨이 펌(GALLOWAY Firm)'은 푹신함의 정도에 따라 단단한 쿠션감(Firm)과 부드러운 쿠션감(Medium)을 선택할 수 있다.씰리코리아 마케팅 담당 구민정 차장은 "신제품 아스파이어는 '열망하다, 갈망하다'란 의미를 담고 있는 제품명처럼 최근 소비자들의 숙면에 대한 관심과 최적의 수면 공간 위한 요구를 반영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섬세한 감지력을 바탕으로 높은 지지력과 안정감을 자랑하는 씰리 아스파이어를 통해 숙면과 척추건강 모두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씰리침대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오는 9일까지 진행하는 '쿨 서머 리빙 페어'에 참여해 9층 행사장에서 호주 직수입 신제품 매트리스인 '아스파이어' 외 럭셔리 프리미엄 제품인 '엑스퀴짓' 매트리스 등을 선보인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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