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6일 교보4호스팩에 대한 상장적격성 여부 심사 결과 지난 3일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8일 설립된 교보4호스팩은 공모를 통해 60억원(공모예정가 2000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타법인과의 합병이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현 최대주주는 지분 86%를 보유한 위드인베스트먼트이며, 설립일 기준 자본총계 9900만원, 자산총계 1억원 규모다. 합병대상 업종은 신재생에너지?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IT융합시스템?탄소저감에너지?LED응용?방송통신융합산업?게임?모바일산업?로봇 응용?신소재?나노융합?고부가 식품산업?전자?통신?소프트웨어?서비스 등 미래성장동력산업 중심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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