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 10명 중 7명은 ‘가족’과 함께 휴가

광주시민 10명 중 7명은 ‘가족’과 함께 휴가

"선호하는 휴가지는 계곡·해변 순 ""1인당 휴가비 10만 원대 가장 많아"[아시아경제 노해섭 ]광주시민들은 올여름 휴가를 ‘가족’과 함께 ‘1인당 10만 원대’ 비용에 ‘계곡’으로 떠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정보미디어 ‘사랑방’이 지난 6월 한 달간 광주시민 284명(휴가 계획 없음 23명 포함)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 어떻게 준비하고 계세요?’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시민들은 누구와 함께 휴가를 갈 계획이냐는 질문에 ‘가족과 함께’를 70.6%(184명)로 가장 많이 꼽았다. 뒤이어 ‘친구와 함께’ 17.2%(45명), ‘연인과 함께’ 12.2%(32명) 순이었다. 휴가지로 계곡을 선호하는 비율은 34.5%(90명)로 가장 많았고 해변 23.8%(62명), 자연휴양림 19.5%(51명), 해외여행지 11.1%(29명) 순이었다. 피서지는 아니지만 조용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골(고향)을 택한 응답자는 6.1%(16명)이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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