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소하리공장 6백명 취약계층에 기본식료품 전달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김 등 기본 식료품이 들어 있는 해피박스를 광명시에 전달했다. 양기대 광명시장과 기아차 관계자 등이 선물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광명)=이영규 기자] 경기도 광명 소재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이 방학동안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해피 케이박스(Happy K-Box)를 광명시에 전달했다. 해피 케이박스는 햇반, 김, 육개장, 반찬 등 기본 식료품이 들어있는 선물상자다. 기아자동차는 이날 관내 저소득아동 600여명에게 전달해 달라며 해피박스를 양기대 광명시장에게 전달했다. 가격으로 4300만원 상당이다.  이날 행사에는 70여명의 자원봉사자도 참석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기아자동차가 글로벌기업으로서 사랑과 나눔이 필요한 우리 시 저소득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희망릴레이로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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