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상품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채권 전반에 대한 핵심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채권투자 이해' 과정을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채권 발행·유통 및 채권관련 파생상품 등 기본이론과 실무 연계를 통한 핵심지식을 체계적으로 학습해 채권업무 종사자로서 갖춰야 할 실무 역량을 단기에 확립할 수 있도록 짜여졌다.수강생들은 본 과정을 통해 장내·외 채권시장의 동향, 세제, 법규, 채권신용분석 등 채권 실무지식 전반에 대해 두루 이해할 수 있어 채권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교육기간은 오는 8월21일~9월9일 총 9일간 35시간으로 주 교육대상자는 채권영업 종사자와 채권중개업무 종사자다. 채권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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