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7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건설사 22곳이 24개 사업장에서 1만3321가구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00가구)보다 33배나 많다. 올 6월(2만3161가구)에 비해서는 9840가구 줄었지만, 여름 휴가로 접어드는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많은 수치다.지역별로는 수도권이 7446가구, 기타 지역이 5875가구다. 경기 지역이 7263가구로 가장 많았고 충남(2033가구), 충북 (1288가구), 경북(890가구), 부산(678가구), 경남(605가구), 전남(293가구), 서울(183가구), 광주(88가구)의 순이었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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