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시몬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선정하는 '2015 더 프라우드(THE PROUD) 대한민국명품' 침대 부분에서 8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2015 더 프라우드 대한민국명품'은 세계적으로 견줄만한 명품의 품질과 가치를 지녀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품평가제도다. 시몬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으로부터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기술력으로 소비 가치를 창출했다는 평을 받으며 '대한민국명품' 침대 부문에 8년 연속 선정되는 위업을 달성했다. 시몬스는 '기본에 충실하자, 그것이 명품이다' 라는 기업철학에 따라 제품의 모든 부분에 최고급 원자재와 소재를 사용해왔다. 특히 시몬스의 100% 자체생산시스템으로 제품 제작부터 공정, 배송에 이르기까지 전 생산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감독하며 우수한 품질을 지켜왔다. 또 시몬스 R&D 센터는 세계특허의 포켓스프링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수면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시몬스 관계자는 "모든 제품은 수작업으로 마무리하며 철저한 품질검증절차를 따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명품상 1위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좋은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 프라우드(THE PROUD)'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소비자에게 가치 있는 구매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상품평가제도다. 1993년 처음 시행된 이 평가제도는 총 3000여 개 후보들의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주목 받는 신상품 ▲고객가치 최우수상품 ▲대한민국명품 3개 분야에서 100대 상품과 서비스를 선정한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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