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부안군수 취임 1주년 ‘거리서 다시 초심을 찾다’

"민선 6기 1주년 첫 일정 부안읍 청결활동·미화원 격려"[아시아경제 김재길 ]김종규 부안군수가 민선 6기 취임 1주년 첫 일정으로 부안읍 청결활동을 벌이고 미화원을 격려하는 등 거리에서 초심으로 돌아갔다.김 군수는 1일 오전 5시30분 부안읍 청결활동을 시작으로 월례조회를 병행한 기념행사, 관내 기업체 배식봉사 및 방문,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방문 등 민선 6기 취임 1주년 공식일정을 소화했다.김 군수는 부안읍 청결활동에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아담사거리를 거쳐 서부터미널까지 시가지 청소와 함께 미화원들과 아침식사를 함께 하면서 노고를 격려했다.이어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조회와 병행해 지난 1년간의 기록이 담긴 ‘군민과 함께한 365일간의 행복대장정’동영상 시청으로 간소한 취임 기념행사를 치렀다.이후 참프레 구내식당에서 배식봉사를 진행했으며 ㈜티엘론과 ㈜코센 등 기업체를 방문한 뒤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를 찾아 어르신들께 인사했다.김종규 군수는 “지난 1년간 가장 중요시 생각한 것은 소통·공감·동행 정신을 통한 일하는 공무원 조직을 만드는 것과 마실축제를 군민들이 참여하고 사랑하는 축제로 만드는 것이었다”며 “이를 조금씩 이루면서 민선 6기 비전의 씨앗을 뿌려 이제 막 땅밖으로 움트고 나왔다. 소·공·동 정신으로 물을 뿌려 거목으로 성장시켜 군민과 함께 행복의 열매를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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