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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넘어 승리로’ 콘셉트 광고[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칠성음료가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레버쿠젠)에서 활약 중인 축구국가대표 손흥민을 모델로 한 게토레이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땀을 넘어 승리로'라는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승리를 향한 끊임없는 노력과 땀 흘리는 순간에 게토레이를 통한 수분과 미네랄 재충전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했다. 광고는 '땀, 타협하지 않기에 멈추지 않는다'와 ‘땀 흘리는 순간엔 게토레이’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손흥민의 열정적인 훈련 장면들부터 경기 중 상대편 선수를 제치고 승리의 골을 성공시키는 환호의 순간까지 실감나게 담아냈다. 롯데칠성음료는 쉴 새 없이 경기장을 누비는 지치지 않는 체력과 강력한 슈팅으로 전 세계 축구팬들을 사로잡은 손흥민이 강렬하고 열정적인 게토레이의 이미지와 잘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게토레이 모델로 선정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땀과 함께 승리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게토레이와 열정적인 플레이로 축구팬들을 감동시키는 축구국가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의 이미지가 조화를 이뤄 게토레이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냈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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