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직원 제안 영업생산성 향상앱 오늘 오픈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녹십자, 영업생산성 향상앱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직원이 제안해 만들어진 영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세일즈런'을 사내에서 정식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세일즈런은 영업 달성률과 지역과 품목별 실적 등 개인성과지표와 본부 및 팀 성취도, 최근 5년간 영업 우수자 등의 정보를 실시간 확인하고 의견을 교활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앱이다. 지난해 신입사원 업무개선 제안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멘토 이기훈 대리와 정의석 사원의 제안했으며, 약 4개월 동안 영업사원들의 의견 수렴 및 보완을 거쳐 이번에 정식 오픈한 것이다. 녹십자는 세일즈런을 시작으로 사내 다양한 직원 제안 제도를 활용해 모바일 앱과 같이 일상 생활에서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업무 혁신을 진행할 계획이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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