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반전의 끝은 어디? 사모님 문희경 '가수 되고 싶던 열정을…'

문희경.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문희경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3회에서는 `사모님은 쇼핑중`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부르며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대결 결과 승자는 낭만자객이었다. 이에 사모님은 알리의 `365일`을 부르며 정체를 드러냈다. 복면 뒤에 가려져 있던 그는 다름아닌 배우 문희경으로 밝혀졌다. 각종 드라마에 출연해 배우로 의외의 결과에 판정단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문희경은 강변가요제를 통해 데뷔했던 만큼 뛰어난 가창력을 발휘했다. 그는 "가수가 되고 싶었던 열정을 오랜만에 느꼈다"면서 "뭉클했다. 다시 노래할 수 있으리라 생각 못했는데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