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대한적십자사에 마스크 6000매 전달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유한킴벌리는 대한적십자사에 크리넥스 입체마스크 6000매를 기증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이달 초 서울시와 평택시에 마스크 3만매를 기증한 데 이어 대한적십자사에도 추가로 마스크를 기증하게 됐다. 기증된 마스크는 자택격리자가 많이 발생한 서울, 부산, 경기 등 6개 지역에 있는 자택격리자용 생필품 지원물품에 포함되고 봉사활동 참여자에게도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마스크 배포내용은 대한적십자사 보건안전팀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02-3705-3616)유한킴벌리 마스크 마케팅 담당자는 "일부 긴급하고, 건강에 취약한 곳에서 마스크를 구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능한 물량을 모아 지원하게 되었다"며, "작은 물량이지만, 긴급한 지역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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