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맨과 열애' 김정은, 타로점 보니…'연하 만날 것'

김정은.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정은이 일반인 펀드매니저와 열애 중임을 인정한 가운데 그가 과거 타로점을 본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은은 2012년 10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부산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즐겼다.당시 방송에서 김정은과 리포터는 타로점을 보러 갔다. 김정은의 타로점을 봐 준 점술가는 "돈과 연애 모두 좋은 운이 있다. 남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 남자는 연하남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정은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이 보도된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정은씨는 현재 조금씩 상대방을 알아가며 좋은 친구이자 연인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아직은 미래에 대해 어떤 계획도 세우고 있지는 않고 있으니 이와 관련된 오해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당초 김정은의 연인은 재벌 2세라고 알려졌으나, 소속사 측은 "재벌가 자제가 아니고 외국계 증권회사에서 일하는 펀드매니저"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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