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신임 구청장협의회장, 민선2,5,6기 3선 동대문구청장으로 '서울시와 중앙정부에 서울시 구청장 의견 분명히 전달, 서울시민들 보다 낳은 행정서비스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 밝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사진)이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에 선출됐다.
유덕열 신임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24일 오전 7시30분 제117차 협의회를 열어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7월1일부터 시작되는 임기 1년의 차기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유 회장은 민선 2·5·6기 동대문구청장을 역임하는 등 3선 구청장이다.유 회장은 “구청장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서울시와 중앙정부에 건의해 서울시민들에 대한 행정서비스를 한단계 높이는데 책임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특히 “서울시에 대해서도 건의한 내용이 유야무야되는 일이 없도록 확실하게 업무를 챙기겠다”고 덧붙였다.고문으로 박홍섭 마포구청장, 김기동 광진구청장, 노현송 강서구청장(전임 회장), 부회장에 김영종 종로구청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이성 구로구청장, 박춘희 송파구청장이 선출됐다.사무총장은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선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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