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란다 커가 자신의 SNS에 화보를 공개했다.흑백 화보 속 미란다커는 중요한 부위만 팔로 가린 채 관능미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6101049051322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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