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국제적 방역전문가들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등 감염병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국 질병통제센터(CDC)와 세계보건기구(WHO) 전문가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메르스 사태에서 드러난 우리 정부의 감염병 대응체계 문제점 등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는 정부세종청사와 영상회의로 연결된다.간담회에는 스티브 레드 CDC 예방센터장과 홀리 웡 미 보건부 글로벌 이슈 담당 수석부차관보, 그리고 실비 브리앙 감염병국장을 비롯한 WHO 관계자들이 참여한다.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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