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10살 외모로 사는 27살 한국 남자' 소개

사진=2013년 tvN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22일 '한국의 피터팬' 신효명 씨를 소개했다. 매체는 2013년 tvN '화성인 X파일'에 '26세 기적의 초딩남'편의 유튜브 영상을 중심으로 신 씨를 조명했다. 그는 10살 같은 외모와 목소리를 가졌다고 설명하며 아직 턱에 젖살도 빠지지 않은 그의 얼굴을 묘사했다. 그가 어린 외모 때문에 클럽이나 술집에서 입장 제지를 당하고, 어린 아이들에게 무시를 당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어 "그는 부드러운 피부와 동안 외모 때문에 클럽에서 볼을 꼬집히기도 한다"며 "그는 자신의 방문에 스칼렛 요한슨 사진을 붙여놓고는 언젠가 예쁜 여자친구를 사귈 날을 꿈꾼다"고 보도했다.그는 성장이 멈춰버리는 희귀병 '하이랜더 증후군(Highlander Syndrome)'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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