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VoLTE 체험단 운영

[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LG유플러스는 HD(고품질) 음성·영상 통화 등 앞선 VoLTE (Voice over LTE) 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사용해볼 수 있도록 고객 체험단 및 체험 매장을 이달 30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VoLTE 서비스를 먼저 체험해보고 싶은 고객을 위해 파워 블로거와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체험단 50명을 구성했다. 이번 고객 체험단은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VoLTE의 HD 보이스는 물론, 영상 통화까지 제공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체험단의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고도화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도 HD보이스, HD영상통화 등 VoLTE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서울 신촌직영점, 신림직영점, 경기 미금직영점, 시화직영점, 병점직영점 등 5곳에 체험존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HD보이스 서비스는 LG G2, 갤럭시S4 LTE-A 이후에 나온 스마트폰의 경우 별도의 단말기 설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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