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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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AK플라자는 장윤주, 한혜진 등 국내 유명 모델들이 속한 모델에이전시 ‘에스팀모델’이 운영 중인 패션 편집매장 ‘믹샵(MIXOP)’을 오는 25일까지 분당점 2층 팝업스토어 매장 ‘POP IN AK’에서 백화점 최초로 선보인다.‘믹샵(MIXOP)’은 패션,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신인 아티스트 및 디자이너들과 콜라보레이션한 패션 브랜드들을 모아 편집매장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주요 참여 브랜드로는 캐주얼 브랜드 ‘에이씨디 플라워(Acidic Flower)’, ‘참스(CHARMS)’, ‘맥파이로빈(MAGPIE ROBIN)’, 선글라스 브랜드 ‘센셀렉트(senselect)’, 주얼리 브랜드 ‘볼라(VOLA)’ 등이 있다.이밖에 AK플라자는 전 점의 ‘POP IN AK’ 팝업스토어 매장에서 ▲ AK플라자와 SFCS(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가 콜라보레이션한 남성복 편집매장 ‘AK X SFCS’ ▲알카리 환원 패션 보틀로 유명한 ‘퓨어나인’ ▲핸드메이드 주얼리 브랜드 ‘조에나’ ▲실버세대를 위한 패션 돋보기 주얼리 ‘이플루비’ ▲자카르타 일러스트레이터 겸 동화작가가 만든 핸드메이드 가방, 악세서리 브랜드 ‘툴리산’ ▲실리콘으로 다양한 트렌스폼이 가능한 촉수라는 의미의 브랜드 ‘텐타클’ ▲길수미 디자이너의 물방울과 진주 주얼리 ‘길리에 주얼리’ ▲슈즈와 주얼리를 한번에 볼 수 있는 ‘레이솝’ ▲의류디자이너가 만든 선글라스 브랜드 ‘스펙쿨룸’ 등 11개 신규 브랜드를 선보인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