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전력, 외국계 매수‥5%↑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전력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기요금 인하의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5.10% 오른 4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매수거래원 상위에 도이치증권, UBS증권 등이 올라있다.삼성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한시적 전기요금 인하안 발표가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범수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전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한시적 전기요금인하안을 발표했다"며 "가정용 누진제 완화 등으로 올해 한국전력 매출액은 약 3000억원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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